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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기금화 vs 예금, 수익률 차이 얼마나 날까?|10년·20년 예시로 비교

by 오롯한 블로그 202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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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기금화 vs 예금, 수익률 차이 얼마나 날까?|10년·20년 예시로 비교

퇴직연금을 예금으로 둘지, 아니면 기금화(포트폴리오 운용)로 바꿀지 고민할 때 가장 궁금한 건 결국 하나입니다.

“실제로 얼마 차이 나요?”

아래 비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 시뮬레이션이며, 실제 수익률·보수·세금·상품 구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방향성 판단에는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핵심 요약

  • 예금은 변동성 낮음 대신 장기 실질수익이 약해질 수 있음
  • 기금화는 장기 복리·분산에 유리하지만 단기 하락 구간 존재
  • 결론은 “수익률”보다 내 은퇴까지 남은 기간 + 감내 가능한 변동성이 결정

1) 기금화 vs 예금 운용, 구조가 다릅니다

예금형 운용은 퇴직연금 자산을 정기예금/예금성 상품 위주로 두는 방식입니다. 원금 변동이 거의 없고, 관리가 쉽습니다.

기금화(기금형 운용)는 주식·채권·대체자산 등을 포트폴리오로 묶어 장기 수익을 노리는 구조입니다. 분산이 핵심이라 단일 상품 투자보다 안정성을 기대하지만, 단기 변동성은 있습니다.

2) 한눈에 보는 비교표 (딱 이것만 봐도 방향이 잡힙니다)

구분 예금형 운용 기금화(기금형 운용)
목표 원금 안정 + 확정 이자 장기 복리 + 분산 수익
변동성 매우 낮음 있음(단기 하락 가능)
관리 난이도 매우 쉬움 비교적 쉬움(기금 선택만)
기대수익(장기) 낮~중 중~상
유리한 사람 은퇴 임박, 변동성 민감 은퇴까지 기간 김, 장기 운용 가능

3) 10년·20년 적립금 시뮬레이션 (가정 예시)

아래는 “대략적인 감”을 잡기 위한 단순화 예시입니다. (세부 보수/세금/입출금 시점 등은 생략)

가정

  • 초기 적립금: 3,000만원
  • 추가 납입: 매년 300만원 (월 25만원 수준)
  • 예금형 연평균 수익률(가정): 2.5%
  • 기금형 연평균 수익률(가정): 5.0%

① 10년 후 예상 적립금(가정)

구분 예금형(2.5% 가정) 기금형(5.0% 가정)
총 납입(원금) 약 6,000만원 약 6,000만원
예상 적립금(가정) 6,800~7,200만원 7,600~8,300만원
차이(대략) 800만~1,100만원

② 20년 후 예상 적립금(가정)

구분 예금형(2.5% 가정) 기금형(5.0% 가정)
총 납입(원금) 약 9,000만원 약 9,000만원
예상 적립금(가정) 1.15~1.30억원 1.45~1.70억원
차이(대략) 3,000만~4,000만원+

포인트

연 2~3% 차이가 “처음엔 작게” 보이지만, 기간이 길수록 복리로 격차가 커집니다.
다만 기금형은 중간에 하락 구간이 있을 수 있어 버틸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4) 어떤 선택이 유리한 사람? (판단표)

상황 추천 방향 이유
은퇴까지 10년 이상 남음 기금화 고려 복리·분산 효과가 누적되기 쉬움
단기 하락에 불안이 큼 예금/안정형 비중↑ 하락 구간에서 흔들리면 오히려 역효과
현재 예금 비중 70% 이상 부분 기금화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률 개선 여지
운용이 귀찮고 자주 못 봄 기금형(자동 분산) 기금 선택 후 방치가 쉬움

5) 기금화 전 체크리스트 (복붙용)

  • 내 퇴직연금 유형은 IRP / DC형인가?
  • 은퇴까지 남은 기간이 10년 이상인가?
  • 기금형의 위험등급(안정/중립/적극)을 이해했나?
  • 보수(운용·관리)와 수수료를 확인했나?
  • 하락 구간(1~2년)에도 유지할 자신이 있나?

6) 자주 묻는 질문 (FAQ)

아닙니다. 은퇴가 가까운 시점이거나 단기 변동성이 불안하다면 예금형/안정형 비중을 높이는 선택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네. 기금형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 분산운용의 장점은 “버티는 기간”이 길수록 살아납니다.

현실적으로는 부분 기금화(예: 30~50%)가 많이 선택됩니다. 예금으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기금형으로 수익률 개선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우선 은퇴까지 기간감내 가능한 변동성을 기준으로 “안정/중립/적극”을 고르고, 이후 보수와 자산 구성(주식·채권 비중)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7) 요약 & 다음 글 추천

  • 기간이 길수록(10~20년) 복리로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기금형은 단기 하락이 있을 수 있어 유지 가능성이 핵심입니다.
  • 전액이 부담이면 부분 기금화로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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